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오픈업 두번째 미팅을 마치며 ...

조금 전 오픈업 두번째 미팅의 송년회를 마치고 돌아와 이 글을 쓰고 있네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성환"팀장님께서 발표하신 광고와 제휴에 대한 내용에 많은 도움이 되셨다는 여러 스타트업들의 말씀에 힘이 나네요.

이선재 팀장님께서 소개해주신 "Yes!파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좋은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들간에
조금씩 스스로를 알아가고 알리는 자리가되어가고 있어서 마음 한 구석 흐뭇함을 느끼네요^^.

다음 번 미팅은 해를 넘겨서 2009년 2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여 스타트업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역량을 높이고 기회를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금일 참석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번째 미팅에서는 보다  좋은 프로그램 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스타트업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두번째 오픈업 미팅의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댓글 2개:

  1. @나루터 - 2008/12/13 02:57
    나루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즈님도 강의녹화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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