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업의 첫번째 미팅을 준비하면서 무엇인가 형식을 갖추기 보다는 앞으로 어떤 모임을 만들것인가에 대해서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 어떤 모임을 지향해야하는지, 어떤 얘기를 들을 수 있는지, 그리고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무슨 도움들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듣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근번 오픈업 미팅에서 발표되는 주제와 간랸한 내용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첫번째 미팅에서는 세 분께서 수고하시네요^^.
첫번째 주제는 꼬날님께서 "스타트업의 블로그/PR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제목으로 스타트업이 스스를 어떻에 외부에 알리고, 외부로 하여금 스타트업을 어떻에 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알려주실 예정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에 관심이 매우 많은지라, 꼼꼼히 노트하고 스타트업들에게 알려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16세 창업자"인 오규석군의 "Stix.me, 글로벌 서비스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16세의 어린나이에 창업이라는 길을 선택한 spotengine.net의 대표이자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오규석님이 자신의 해외 서비스 도전에서 이야기 해주시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열정과 패기로 미국에서의 새로운 서비스 도전기가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귀를 쫑긋세우고 어린 창업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들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인 BizSpark을 오픈한 Microsoft사의 BizSpark 프로그램에 대해서 멜로디언님으로부터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Microsoft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BizSpark가 제공하는 엄청난 지원(?) 내용을 모든 스타트업들이 알게되신다면 BizSpark로 몰려갈까 걱정되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발표들 이외에 참석하신 스타트업들간의 자유로운 토의와 질의 응답도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첫 모임이 되기를 고대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혹 참가신청같은건 안 받으시나요? 관심가는데, 어떻게 참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온오프믹스로 받으시는 것 같지도 않고.. 알려주세요 ^^
답글삭제@다슬 - 2008/11/10 23:46
답글삭제관심을 가져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처음 진행하는지라 몇몇의 미팅을 가져보고, 스타트업들이 필요로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몇번의 포맷 변화를 거쳐 오픈할 계획입니다. ^^ 오픈이 되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8/11/11 12:45
답글삭제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nonymous - 2008/11/11 12:45
답글삭제^^ 그 날 뵈욤..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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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오픈업 미팅 이라는게 있군요. 놀러가 보고 싶기도 한데 픽짜는 참여대상은 아닌듯 하네요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8/11/13 09:51
답글삭제좋은 분들을 모실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8/11/13 14:54
답글삭제네. 첫번째 모임인지라 모임의 포맷을 정의하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좀더 모임의 포맷이 갖추어지면, 초대할께요 ^^
안녕하세요? 오픈업이라는 좋은행사가 있었군요.
답글삭제저도 스타트업의 설립멤버라
이런행사는 참석하면 좋았는데 말이죠..
@스티브 - 2008/11/23 02:48
답글삭제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 혹시 비밀글로 e-mail 주소 남겨주시면 다음에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