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9일 월요일

11월 21일에 6번째 오픈업 모임을 개최합니다

벌써 여름의 문턱을 지나 가을로 들어서는 계절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네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6번째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 모임인 "오픈업" 모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모임에서는 "스타트업의 도전과 투자"라는 주제로 3분을 모시고 좋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입니다. 모임의 일시와 장소, 그리고 진행순서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11월 21일(토요일) 오전 10:30분~ 오후 3:00
장소: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포스코빌딩 5층(삼성동)

발표자:
  • 버섯돌이님 - 블로거
  • 박지웅님 - 스톤브릿지캐피털 투자 심사역
  • 서정민님 - vaimi.com 대표

진행순서:
  • 10:30 - 10:50  Icebreak 및 참석자 소개
  • 11:00 - 11:50  버섯돌이님 - Techcrunch 50의 생생 체험기
  • 12:00 - 12:40  점심식사 및 참석자 네트워킹 시간
  • 12:50 - 13:40  박지웅님 - VC의 투자 윈칙과 스타트업의 준비
  • 13:50 - 14:40  서정민님 -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의 전략
  • 14:40 - 14:50  모임정리

첫번째 주제발표 시간에는 VoIP와 IT관련 블로그로 유명하신 "버섯돌이(@mushman1970)"님께서 최근 San Francisco에서 개최된 Techcrunch 50의 demopit에 직접 참석하시어 해외의 신생 서비스들과 어깨를 겨루고 돌아오신 생생한 경험을 전해들을 수 있는 값진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스톤브릿지캐피털사의 심사역으로 계신 박지웅님(@justin_jwpark)을 모시고 벤처 캐피털이 바로보는 투자관점,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투자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는 현업의 심사역의 입장에서 스타트업이 궁금해하는 투자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명쾌하게 들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최근 창투사로부터 초기 seed funding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신 "바이미닷컴"의 서정민 대표님(@jmseo)을 모시고, 스타트업 입장에서 외부 투자를 받기까지의 경험과 준비과정들을 상세히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투자에 관심있는 스타트업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여섯번째로 마련하는 오픈업 모임은 온오프믹스에 개설한 모임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투자와 도전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스타트업들의 참여를 부탁드려며,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경험과 기회를 나눌 수 있는 뜻있는 자리가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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